20일 대만 한 매체는 "대만 72세 노인이 아들 감옥에 들어간 후 초등학교 6학년인 손녀를 성폭행했다"고 보도했다.

보도에 따르면, 이 오누이는 어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과 함께 생활했지만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간 후 할아버지 댁에 맡겼다.

손녀는 "초등학교 6학교때 할어버지가 성폭행을 시도했다. 무서웠지만 키운정이 있어 말을 안했는데 중학교에 올라갈때 할아버지는 옆에 자고있는 동생도 무시한 채 성폭했을 했다"라며 "도망 가기에 실패했고 계속되는 성폭행에 참을 수 없어 엄마에게 전화해 알려줬다"라고 고백했다.

이에 할아버지는 부인했지만 남동생이 목격했다고 증언했다.

한편, 노인은 유기징역 10년 처벌과 70만 대만달러의 정신적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.


원본 기사 보기 뉴스웨이브
Posted by 오렌지클라우드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