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골은 한국인과 비슷한 외형,핏줄, 역사적으로도 많은 관계가 있는 나라이다. 한국에 비해 영토는 7.4배나 크지만 대부분의 영토가 사막과 초원이라 사람이 거주하기 힘들고 인구는 300백만명 정도이고 대부분이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있다.
지금 11월 초 날씨가 한국은 영상의 기온이지만 몽골은 북쪽이고 고원지대라 11월 날씨 인데로 영하 15도까지 내려가고 한겨울은 영하 30-40도 까지도 내려가며 겨울이 4월 까지로 매우 길고 추운 나라이다.
나라 인구가 적고 영토가 농작물 재배가 힘들 사막이라 세수가 적고 주 수입원이던 광물 자원 판매도 국제적 불경기인해 판매가 줄어서 나라가 환율이 떨어지는 등 나라 전체가 힘들 상황이다.
이러다 보니 몽골에 복지 제도가 빈약하고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조그만 도움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.
조그만 도움은 사용하시다 안쓰는 아이들 옷(겨울용) 신발 ,성인용 겨울 옷 신발 등을 보내주시면 몽골 동사무소(담당:narangerel)을 통해 아래 분들에게 전달 된다.
(몽골은 세탁등이 힘들니 세탁해서 보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)
한국 몽골 배송 업체가 무료로 몽골까지 배송을 해주시로 하였다.
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모아서 몽골에 보내도록 했습니다.
경기 성남 분당 서현 245-4 에클라트 2차 922
변창수 (010-5291-0200)
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몽골 한부모가정들은 모두 자녀들의 지원금 만으로 생활 하고 있다고 한다. 몽골보건복지부에서 0세~18세의 모든 아이들에게 매월 2만투그릭을 지원한다고 한다. 4자녀이면 8만 투그릭이고 한국 돈으로 4만원 정도의 금액이라한다. 몽골의 물가는 한국과 다름 없다고 한다.
큰딸 20세 난딘체체그씨는 2년전에 아이을 낳아 일자리을 찾지 못 해 어머님에게 짐이 되고 있다고 한다. |
|
|
|
원본 기사 보기 뉴스웨이브